정부의 글로컬 30 정책에 따라 통합을 앞둔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가 지역 산업과 상생·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.
강원대와 강릉원주대 링크 3.0 사업단은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-LINC(케이 링크) 플랫폼 출범식을 열었습니다.
K-LINC 플랫폼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과 대학과 산업체, 연구소의 협력을 지원하고 기업과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.
강원대학교 LINC 3.0 사업단 이광호 단장은 강원대학교와 강릉원주대 두 대학 사업단의 공동 브랜드로 K-LINC 플랫폼을 출범시켰다며, 대학이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로가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이를 위해 취업과 창업에 강한 다양한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과 산학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하고, 인공장기와 수력, 농식품 바이오 소재 등 10개 산학협의체와 교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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